(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김현일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대표단성원들이 20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서 공화국영웅 박찬수와 상봉하였다.

박찬수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인민군장병들이 미제침략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을 격멸소탕하고 조국의 자유독립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지켜낸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해 인민군대가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자주권, 정의와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된데 대하여 그는 이야기하였다.

그는 또 한분의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군대와 인민은 최후승리자의 영웅적기개를 높이 떨칠것이며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표단 성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사회주의조국땅에는 영원히 위대한 승리의 력사만이 흐를것이라는 확신을 깊이 간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