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206가지일용잡화전시회가 20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에는 중앙경공업공장들과 지방일용품공장들, 성, 중앙기관 산하 공장, 기업소를 비롯한 생활필수품생산단위들에서 만든 200여종에 3 500여점의 소비품들이 출품되였다.
전시회기간 소비품생산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한 강습과 평양향료공장을 비롯하여 일용품공장들에 대한 참관사업 등이 있게 된다.
개막식이 식료일용공업성 인민소비품전시장에서 진행되였다.
식료일용공업상 조영철이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전시회는 23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