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18일 중국에서 보도하였다.
중국보도사는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보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마식령스키장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과 여러 단위의 돌격대원들이 산세험한 지형조건과 장마철의 불리한 일기조건을 극복하면서 20여개 대상의 건축물골조공사를 빠른 속도로 다그쳐 끝낸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호텔과 봉사 및 숙소건물, 스케트장 등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시면서 건설 및 시공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하 3층, 지상 8층으로 건설되고있는 호텔을 돌아보시면서 모든 층들과 요소요소를 산골맛이 나게, 자연환경과 친숙하게 꾸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삭도설치정형을 알아보시고 올해 겨울부터 스키를 타러 온 사람들이 해발고가 1 360여m인 대화봉정점까지 삭도를 리용할수 있도록 공사를 다그쳐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마식령스키장건설을 더욱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통신은 또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404군부대를 시찰하신 소식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가 걸어온 자랑찬 행로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고 소중한 추억을 불러주는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시면서 부대의 발전력사를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군부대에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와 김정일대원수의 높으신 뜻을 받들고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를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많은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군부대장병들이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를 받드는데서 기수, 돌격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인 인민망, 경제망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보신 소식을, 신화망, 환구망, 광명망, 중국망은 조선인민군 제3404군부대를 시찰하신 소식을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