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장깊이 체득하고 평양시를 웅장화려하고 풍치수려한 도시로, 인민의 락원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키자고 호소하였다.

사설은 평양시를 혁명의 수도의 지위에 맞게 세계적인 도시로 꾸리며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당의 사회주의문명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평양시를 선군문화의 중심지로 훌륭히 꾸리며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로 질풍같이 내달리는 강성조선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에만 하여도 과학자살림집건설장과 새로 건설하고있는 아동병원, 구강병원,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과 문수물놀이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평양시를 선군문화의 중심지로 훌륭히 꾸리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여기에는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는 력사적단계에 맞게 평양시를 현대적이고 문명한 세계적인 도시,인민의 행복과 기쁨이 꽃펴나는 락원으로 전변시켜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사설은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문화정서적인 생활환경이 계속 빛이 나게 하며 조국을 사회주의문명국으로 훌륭히 일떠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