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42(1953)년 8월 24일 총국의 전신인 조선국제려행사를 내오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전후복구건설의 어려운 속에서도 려행사가 나아갈 방향과 방도, 관광업건설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리론을 밝혀주시고 관광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관광업발전의 현실적요구를 깊이 헤아리시고 주체75(1986)년 5월 국가관광총국을 내오도록 하시였으며 우리 나라 관광에 대한 국제적관심과 열의가 높아가는데 맞게 사업을 통이 크게 벌려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백두산, 칠보산, 구월산을 비롯한 전국의 명승지들을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관광지로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였으며 관광업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해주기 위하여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관광업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관광업을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부문으로 내세워주시였다.
관광지들을 대대적으로 개발하고 봉사시설을 원만히 갖추며 교통조건과 기념품보장대책을 세우는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관광업을 확대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국가관광총국은 창립후 지난 60년간 나라의 관광업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며 관광업건설에 관한 주체적인 사상과 리론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창립 60돐 기념보고회가 2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