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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단계에 이른 청년절경축 1급 남자축구경기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5일에 시작된 청년절경축 1급 남자축구경기가 결승단계에 이르렀다.

11개팀이 참가하여 조별련맹전을 걸쳐 현재까지 진행된 50여차례의 경기들에서는 우승후보팀들이 관중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팀의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김일성경기장에서 4.25팀과 압록강팀, 선봉팀과 홰불팀사이의 준결승경기가 26일에 있었다.

결승경기에 올라가게 될 강팀들을 선정하는것으로 하여 경기들은 시종 치렬하게 벌어졌다.

압록강팀의 맹공격으로 두꼴을 먼저 실점당한 4.25팀은 후반전마감시간까지 뛰여난 전술과 집단력을 발휘하여 동점을 기록하였다.

득점없이 흘러간 연장전에 이어 두 팀의 11m벌차기는 고도의 정신력과 의지를 보여주는 아슬아슬한 장면들을 펼치였다.

결과 4.25팀이 압록강팀을 6:3으로 이겼다.

한편 선수들의 2, 3인결합으로 상대팀 문전을 련속 위협하던 선봉팀이 홰불팀을 2:1로 이겼다.

4.25팀과 선봉팀간의 결승경기에서 과연 어느 팀이 우승하겠는가는 두고 봐야 할 문제이다.

경기 첫 시작부터 매 팀들의 실력과 득점률을 놓고 제나름대로의 추측을 이어온 수많은 관중들과 애호가들, 시청자들의 기대에 보답할 일념을 안고 량팀선수들은 결승마당으로 진출할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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