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절경축 평양시대학생체육경기대회(8.12-8.28)가 련일 성황이다.
온 나라에 차넘치는 드높은 체육열풍속에 평시에 련마해온 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는 선수들과 열광적인 환호를 올리는 청년대학생들로 경기장들은 끓어번지고있다.
탁구경기에서는 쳐넣기와 빠른 이동으로 상대방을 수세에 몰아넣고 련속 공격을 들이대며 높은 실력을 발휘한 김일성종합대학 남, 녀선수들이 우승을 쟁취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남자선수들과 김형직사범대학, 김철주사범대학 녀자선수들이 각각 2, 3위를 하였다.
바드민톤경기에서 김형직사범대학 남, 녀선수들이 1위를 하고 평양외국어대학 남, 녀선수들이 2위를, 김책공업종합대학 남자선수들과 장철구평양상업대학 녀자선수들이 3위를 하였다.
샅바를 부여잡고 기회를 보아 자기 특기를 살려 상대를 넘어뜨리는 조선의 우수한 민족체육인 씨름경기도 볼만하였다.
김형직사범대학 선수들이 배지기와 접치기를 비롯한 재치있는 수법들로 상대선수들을 물리치고 이 종목에서 우승하였다.
집단의 높은 정신력과 단결력, 강의한 의지를 보여주는 바줄당기기경기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이 압도적인 우세를 차지하고 1등의 단상에 올랐다.
김철주사범대학과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이 각각 2, 3위를 하였다.
28일에 진행되는 축구, 롱구, 배구, 륙상 결승경기는 뜻깊은 청년절을 의의있게 장식하며 최종순위를 결정하게 되는것으로 하여 청년대학생들의 체육열기를 한층 북돋아주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