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베닌, 나이제리아, 말레이시아에서 21일 경축집회, 독보회,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의 총대》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장장 반세기이상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의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을 정치사상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대를 사회주의위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시였으며 군인들속에서 발휘된 혁명적군인정신을 온 사회가 따라배우도록 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나이제리아주체철학연구소조 위원장 등 소조성원들은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탁월한 령도력과 천재적인 령군술, 고매한 덕망을 지니신 절세의 위인으로 칭송하였다.
말레이시아 글로벌마케팅회사 사장은 김일성주석은 선군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으며 한 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신 위대한 령장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강력한 군력이 있기에 조선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서 선군정치를 빛나게 계승해나가시기에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
베닌에서 진행된 경축집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