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24일 민심을 외면하는 현 집권자를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현 《정권》이 들어선 때로부터 6개월이 되는 지금 민생은 여전히 암담하며 평화는 살얼음을 걷는 상태라고 개탄하였다.
가장 심각한것은 민주화가 계속 후퇴하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정보원의 선거개입사건을 둘러싼 오늘의 흐름은 사회에 민주주의위기가 현실적으로 존재하고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정보원사건에 대해 집권자가 아직도 침묵하며 외면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에 대한 항거로 거리마다에서 초불이 타오르고있지만 집권자는 고집과 불통을 《원칙과 신뢰》로 잘못 리해하고있다고 조소하였다.
당국이 야당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으며 정치적공세를 강화하는 한편 거리에 떨쳐나선 시민들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는것은 민주주의와 인권이 유린되는 현 실태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나 홀로 모든것을 할수 있다는 자만심으로 가득차있는 한 민생향상과 평화진척의 과제도 함께 어려워질수밖에 없다고 사설은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