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68돐에 즈음하여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에서 21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해방의 은인 김일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장구한 기간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 수백만의 무고한 인민들이 학살당하고 수십만의 조선녀성들이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다.

조선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략탈당하고 지어 사람들의 이름까지도 바꿀것을 강요당하는 등 세계지도에서 영영 사라질번 하였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독립의 큰 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다.

그이께서는 1926년에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으며 1930년에 고전적로작 《조선혁명의 진로》를 발표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15성상 강도일제와 피어린 투쟁을 벌리시여 1945년 8월 15일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고 조국과 인민을 구원하신 해방의 은인이시다.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조선을 해방하신 그이의 업적은 세계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모범으로서 영원히 아로새겨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