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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야당에 대한 괴뢰정보원과 검찰의 폭압소동
(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CBS》, 《KBS》, 《MBC》방송들에 의하면 괴뢰정보원과 검찰이 야당인 통합진보당에 대한 또 한차례의 대대적인 폭압에 나섰다.

28일 정보원과 수원지방검찰청은 통합진보당 의원과 관계자들, 경기동부련합 성원들에게 내란음모죄를 들씌워 그들의 집과 사무실들에 대한 수색소동에 열을 올렸다.

련이어 통합진보당 의원,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3명을 긴급체포하였다.

괴뢰패당은 그들이 지난 5월 서울에서 모임을 가지고 체제전복을 모의한 사실을 포착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사건을 지하혁명조직사건으로 규정하고 관련된 사람들을 모두 추적수사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통합진보당은 당국이 전혀 맞지도 않는 사실을 가지고 폭압을 가하는것은 《유신》독재체제의 선포나 다름없다고 규탄하였다.

통합진보당은 당국이 정보원의 선거개입사건 진상이 드러나게 되자 색갈론과 공안탄압이라는 녹쓴 칼을 빼들었다고 하면서 과거 독재자들처럼 총칼로 국민의 입을 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오산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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