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68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신문 《빠뜨리오뜨》 제30호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네면에 걸쳐 특집하였다.

신문은 《영원한 기억속에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싸움길에 나서신 초시기에 벌써 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신 김일성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인민혁명군이 1937년 6월 4일에 진행한 보천보전투는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창조하신 령활무쌍한 전법들은 인민들속에서 수많은 전설들을 낳았다.

얼마전에 평양에서 진행된 열병식을 통해 세상사람들은 조선이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다 갖춘 무적필승의 강국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절감하였다.

조선의 승리의 비결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이신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높이 드신 선군의 기치밑에 인민이 하나로 뭉쳐 투쟁한데 있다.

신문은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은각하를 모시였기에 조선은 승리만을 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