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 8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남도내 공장, 기업소들에서 8월인민경제계획을 넘쳐수행하였다.
허천강, 장진강, 부전강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발전설비들의 수리정비를 잘하여 가동률을 높이고 기대운전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하여 계획을 완수하였다.
정평군, 함주군, 덕성군 등의 중소형발전소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함으로써 지방공업공장들의 전력을 원만히 보장하였다.
룡성의 로동계급은 대상설비생산계획을 100.3%로 수행하였다.
단천광업건설련합기업소, 설비조립련합기업소에서는 흥남가스화 2계렬공사 등을 진척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단천광산기계공장에서는 소재생산을 선행시키고 부속품가공과 부분품조립을 따라세워 전차, 광차를 원만히 생산보장하였다.
룡양광산, 백바위광산에서 앞선 채굴방법들을 받아들여 날마다 계획을 1.2배이상씩 해제꼈다.
함흥제사공장의 로동자들은 비단실생산계획을 110%로 완수하였다.
함흥모방직공장과 함흥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흥남구두공장, 함흥청년전기기구공장, 성천강전기공장, 흥남항 등에서도 월계획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