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3년 9월 1일기사 목록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책동 규탄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가 8월 31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책동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대범한 조치와 아량, 평화애호적인 노력에 의하여 대화와 협력의 분위기로 전환되여 온 겨레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던 북남관계가 지금 미제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책동으로 하여 또다시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화해와 광란적인 핵전쟁연습소동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현실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겉과 속이 다르고 북남사이의 긴장완화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지 않는 긴장격화의 장본인, 평화의 파괴자라는것을 여실히 실증하여주고있다고 밝혔다.

온 겨레와 모든 평화애호적인 인민들은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할 전쟁을 바라지 않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을 갈망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절대로 오판하지 말아야 하며 인내성에도 한계가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괴뢰패당은 미제의 꼭두각시놀음을 그만두고 시대와 민심에 역행하는 대결관념에서 깨여나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성명은 미제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조선반도의 정세를 또다시 긴장시키는 위험한 불장난소동에 매달리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