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청년절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 《렘취취》가 8월 28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청년들은 미래의 주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특집하였다.

잡지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청년운동의 새시원을 열어놓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청년들을 가장 활력있는 전투부대로, 사회발전을 추동하는 강력한 력량으로, 혁명의 계승자로 내세우시고 청년중시사상을 변함없이 견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신 주체사상에 기초한 청년운동의 전통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해 그대로 계승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청년동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청년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청년들이 조선로동당의 선군사상과 선군정치를 받들어나가는데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도록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청년운동은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들과의 사업을 당과 국가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보시고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 강성국가건설의 선봉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을 빛내여나갈 미래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