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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족씨름경기 시작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제11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가 평양의 릉라도에서 3일부터 시작되였다.

이번 경기에는 평양시와 각도에서 선발된 130여명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고있다.

몸무게급별(개인전, 단체전)씨름, 비교씨름으로 진행되는 경기는 조별련맹전과 승자전의 방법으로 벌어지게 된다.

매 단체에서 5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개인전은 몸무게급별로 승자전을 벌리는 방법으로, 청소년급 2명, 성인급 3명이 참가하는 단체전은 2개 조로 나뉘여 련맹전을 하고 매 조에서 1, 2등을 한 단체들이 준결승, 결승경기를 하게 된다.

모든 단체에서 1명씩 참가하는 비교씨름경기에서는 2개조를 구성하고 조별련맹전에서 1등부터 4등까지 한 8명의 선수들로 승자전을 벌려 우승자를 선출한다.

경기시작에 앞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씨름협회 위원장인 리철만 내각부총리 겸 농업상의 개막발언이 있었다.

이어 몸무게급별(개인전)씨름경기들이 있었다.

경기는 6일까지 진행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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