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정보원 내란음모조작과 공안탄압규탄 대책위원회》가 8월 31일 정보원앞에서 내란음모사건 조작책동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단체는 지난 《대통령》선거에 개입하는것과 같은 사상 초유의 문란사태를 일으켰던 정보원이 이번에는 뻔뻔스럽게도 내란음모사건이라는것을 조작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유일하게 제시한 증거라는것이 지난 5월에 있은 모임내용에 대한 기록을 외곡하여 내놓은것이지만 이를 통해서도 내란을 음모한 사실이 없다는것이 밝혀졌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내란음모사건이라는것이 궁지에 몰린 정보원과 《정부》가 날조해낸 대국민사기극, 모략극이라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비난하였다.
선거에 불법적으로 개입한 죄행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끓어오르는데 바빠나 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여 권력을 유지하려는 정보원의 책동을 초불의 힘, 국민의 힘으로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단체는 시대착오적인 내란음모사건조작과 공안탄압의 중지, 구속자 석방, 정보원 해체 등을 당국에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