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경기장에서는 4일 3조와 4조에 속한 리명수팀과 갈매기팀, 평양팀과 황룡산팀사이의 마지막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들에서는 리명수팀이 갈매기팀을 2:0으로, 평양팀이 황룡산팀을 5:1로 이겼다.
6일부터 8일까지 매 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사이의 준결승경기가 벌어지게 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