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을 맞으며 신평금강명승지가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새로 일떠섰다.

신평금강명승지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선인민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음써오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로고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되였다.

황해북도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착공의 첫날부터 명승지의 자연풍치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인민들의 탐승과 휴식에 편리하게 하는 원칙에서 시공조직을 짜고들었다.

천수백㎥의 언제기초굴착공사와 수백㎥의 다리기초굴착작업을 해제낀데 이어 발전소, 다리건설 등 대상공사를 제기일보다 앞당겨 끝내였다.

명승지의 풍치수려한 명소들에는 차집, 식당을 비롯한 봉사시설들과 여러가지 형식으로 된 관망대, 양어못들이 꾸려져있으며 휴식장마다에 장기와 윷놀이를 비롯한 유희오락을 할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있다.

수십리구간의 탐승도로가 건설되고 자연분수, 주차장 등이 꾸려져 이곳을 찾는 근로자들의 편의를 원만히 보장해줄수 있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