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절 53돐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 네팔, 프랑스에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에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파키스탄 아와미민족당 신드주위원회 총비서, 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주체혁명위업실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선군정치는 21세기를 대표하는 완성된 사회주의정치방식이라고 격찬하였다.

네팔 전 국회상원 부의장, 전국기자구락부 선군정치학습 및 연구연단 위원장은 우리 공화국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프랑스주체 및 선군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혁명업적은 력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