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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중심의 정권건설사상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9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 65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인민은 일찌기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정권건설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시여 공화국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완성하신 김일성동지께 삼가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5(1926)년 화성의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 학생들에게 해방후의 정권형태에 대한 견해를 바로세워주는것을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하는것과 관련되는 문제로 보시였다.

조선을 독립시킨 후에 착취와 압박이 없고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이 잘사는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는 자신의 일가견을 혁명로선으로 정식화하기 위하여 사색을 이어가시였다.

1930년 6월 조선혁명의 진로를 확정하는 중대한 회의인 카륜회의에서 일제를 타도한 후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는 정권을 세워야 한다고 천명하시였다.

그이의 력사적인 보고 《조선혁명의 진로》에 밝혀진 인민대중중심의 정권건설사상에서 중요한것은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대중자신에 의하여 조직되는 참다운 인민의 정권을 세우며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하고 광범한 인민대중의 통일전선에 의거하는 인민정권을 건설해야 한다는것이다.

그이께서는 일제와의 항일대전을 벌리시는 나날 주체적인 인민정권건설로선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해방지구형태의 유격근거지들에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시였다.

수령님께서 1930년대 전반기 두만강연안의 넓은 일대에 창설하신 인민혁명정부는 해방후 조선의 인민정권을 탄생시킨 원형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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