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한 외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와 모임이 7일 흥남항과 원산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함경남도 함흥시와 강원도 원산시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키리바티국적선박 《뉴 글로벌》호와 캄보쟈선박 《췐웬5》호 선장, 선원들이 집회와 모임에 참가하였다.

집회와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키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우리 조국을 주체의 사회주의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여 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인민이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와 모임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