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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 철저히 고수하여야 한다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모든 나라들이 국제관계에서 자주성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할 때 나라들사이에 자주성에 기초한 평등, 협조, 호혜, 내정불간섭의 관계가 맺어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이 공고한 국제관계의 기초로 되도록 해야 하는것은 그것이 나라와 민족의 본성적요구를 실현할수 있게 하고 국제문제들을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공정하게 해결할수 있게 하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주성은 자주독립국가로서의 존재와 존엄을 규정하며 그의 진보와 번영을 담보하는 근본원칙이다.

세계에는 큰 나라와 작은 나라는 있어도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 지배할 민족과 지배받을 민족이 따로 없다.모든 나라와 민족은 국제공동체의 동등한 성원으로서 완전히 평등하며 자주적이다.

대국이라고 하여 국제문제해결에서 특권을 요구하고 전횡을 부리는것과 같은 랭전시대의 낡은 사고방식과 행동이 허용되여서는 안된다.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며 정책이다.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나라라면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방침이다.

우리 나라는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세계 많은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있다.비록 지난시기 우리 나라와 적대관계에 있었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와 우호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나라들과는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과 교류를 발전시켜나갈것이다.

우리 나라는 앞으로도 자주성에 기초한 공정한 국제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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