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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군 남조선강점 끝장내야 한다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 《로동신문》은 미제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때로부터 68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1945년 9월 8일 미제의 남조선강점으로 5천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조선민족이 반세기이상 분렬의 비극과 치욕을 강요당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을 강점하고 식민지화하여 조선반도를 둘로 갈라놓음으로써 남조선땅을 침략정책의 군사적부속물로 만들자는것이 미제의 속심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되는것을 절대로 바라지 않는다.조선반도정세가 완화되면 미군이 남조선에 왜 남아있는가 하는 국제적의문이 날로 더 커가기때문에 그들은 정세를 인위적으로 긴장시키는 길로 나가고있다.

미국은 지난 기간 남조선강점 미군이 철수하면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당장 일어날것처럼 떠들어왔지만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침략군때문에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긴장되고있다.

국제적으로 위험한 전쟁계획들이 공공연히 광고되고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를수 있는 대규모병력이 동원되여 전쟁화약내를 짙게 풍기고있는 곳은 오직 미군이 둥지를 틀고있는 남조선밖에 없다.

이것은 조선반도에 핵위기를 몰아온 진범인으로서의 미제의 정체를 다시금 똑똑히 드러내보여준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온상이며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 파괴하는 화근으로 되고있다.

남조선에서 미군이 철수하면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전쟁발원지가 없어지게 될것이다.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과 직결되여있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서는 미군이 남조선에서 하루빨리 물러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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