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을 경축하여 8일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 박봉주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공로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보았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 무관 부부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거창한 창조와 세기적변혁으로 승리와 영광을 떨쳐온 주체조선의 100년사와 끝없이 휘황찬란할 김정은시대의 래일을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펼치였다.
출연자들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튼튼한 터전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거대한 립체적공간속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률동과 기백있는 체조, 풍만한 민족적정서와 세련된 예술적형상, 천변만화하는 배경대, 화려한 무대장치와 특색있는 조명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공연은 사회주의문명개화기를 열어나가며 이 땅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워가는 인민의 긍지를 잘 보여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