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경축 스위스준비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1948년 9월 9일 공화국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950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침략을 물리쳐야 하는 엄중한 난관에 부닥쳤다.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미제국주의자들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서 력사적인 승리를 이룩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조선인민의 승리는 공화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고 조선식사회주의의 밝은 앞날을 담보하는 력사적사변이였다.

공화국정부는 창건후 첫날부터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으며 이 과정에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공화국은 나라의 자주권뿐아니라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세계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다.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신다.

그이의 선군혁명령도밑에 강성국가를 건설하고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할데 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은 반드시 현실로 꽃펴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