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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조국인민들과 함께 공화국창건 65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우리 재중동포들은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9월의 대축전장으로 달려왔다.
공화국의 65성상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랑찬 발전을 이룩하여온 승리와 전변의 력사이다.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우리 공화국은 승승장구하여왔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세우시고 굳건히 수호해주시였다.
그분들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은 조국땅 어디에나 어려있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헌신하시였다.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백승에로 령도하시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우리 조국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조국땅에 펼쳐지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 재중동포들은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조국의 앞날은 찬란하다는 확신을 간직하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주체조국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끌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