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이 9일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녀성3중창과 방창 《휘날려라 공화국기 우리 삼색기》, 가무《내 이름 묻지 마세요》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건국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극재담 《시대의 이름》, 선동과 남성독창 《조국과 나》, 남성4중창 《장군님을 닮으리》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강성국가건설장마다에서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는 선군청년전위들의 정신세계를 생동하게 형상하였다.

선군혁명위업의 계승자로 준비해가는 청년전위들의 기상을 보여주는 혼성중창《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 혼성2중창《나의 청춘 조국에 바쳐가리》 등의 종목들도 무대에 올랐다.

청년동맹일군들과 평양시내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날 청년학생들의 무도회가 평양과 각지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