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알바레스 주조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2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알바레스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꾸바인민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꾸바 당과 정부, 인민은 조선의 당과 정부, 인민에게 언제나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는 더욱 발전하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양형섭은 꾸바동지들이 해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기념일을 공동의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고있는것은 조선에 대한 힘있는 지지로 된다고 말하였다.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조선과 꾸바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변함없이 강화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형제적꾸바인민이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당제6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