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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문명거리에 차넘치는 과학자들의 기쁨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천지개벽을 자랑하며 선군시대의 선경으로 일떠선 은하과학자거리가 새집들이로 련일 흥성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정속에 솟아난 은하과학자거리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제일 아끼고 내세워주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의 결정체,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사회주의문명이 꽃펴난 황홀한 거리에 희한하게 꾸려진 새집들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이 살림을 펴고 강성국가의 혜택을 남먼저 누리게 된것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이 안아온 경사이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건축미학적으로, 조형예술적으로 훌륭하게 건설된 거리로 13일에도 이사짐을 실은 자동차행렬이 계속 늘어섰다.

그 어느 집문을 열어보아도 궁전같은 새집을 받아안은 과학자들과 가족들의 기쁨과 감격이 차넘쳤다.

세상에 자랑할만한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받고 태양의 축복속에 만복을 누리게 된것이 너무도 꿈만같아 고마움을 금치 못하는 과학자, 기술자들, 로동당세상을 노래하며 온 거리가 들썩하게 춤판을 벌려놓는 청춘남녀들, 새집에 이사짐을 펴고 너무 기뻐 감격에 울고웃는 로인들과 아이들.

그들모두의 얼굴마다에는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가장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마음써오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사랑과 정으로 집집마다에 행복을 꽃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어려있었다.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위대한 어버이사랑이 펼쳐놓은 은하과학자거리의 새집들이풍경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과 사회주의문명국건설구상이 실현된 강성국가에서 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될 인민의 모습을 그려보게 하는 아름다운 화폭이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이 실현된 리상거리에 보금자리를 편 과학자, 기술자들과 가족들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에 북받치는 격정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집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 영웅로과학자, 아버지와 아들, 딸이 한날한시에 새집을 받은 과학자가정, 과학자부부의 가정에서도 심장으로 터치는 로동당만세소리가 울려나왔다.

그들은 응당 할 일을 한 자기들을 금방석에 앉혀야 할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하시며 이 세상 좋은것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은 영원한 삶의 품이라고 말하였다.

세상에는 과학자들도 많지만 절세위인의 사랑속에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누리며 사는 자기들처럼 행복한 과학자들은 없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정에 최첨단돌파로 보답할 신념의 맹세를 다지였다.

온 나라 인민들의 열렬한 축하의 인사속에 선경거리에 차넘치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기쁨은 날로 더욱 커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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