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6일 메히꼬합중국 대통령 엔리께 뻬냐 니에또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메히꼬독립 203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부단히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면서 친선적인 귀국의 륭성번영을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