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2일부터 평양에서는 제8차 9월10일상 전국무도선수권대회가 전문가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평양시와 각도 태권도선수단을 비롯한 10여개 단위의 수백명 남녀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는 태권도, 바둑, 우슈 등의 경기들이 진행되고있다.
제일 인기를 모은것은 태권도경기이다.
13일에는 남녀 개인맞서기(1부류와 2부류)경기가 있었다.
떠서 높은 부위 손발타격, 반대돌려차기 등 맞서기의 고급한 동작들이 손색없이 수행될 때마다 관람자들은 우렁찬 박수로 선수들에게 고무와 격려를 보내였다.
우슈의 샨슈(맞서기)경기에 출전한 선수들도 높은 정신력과 인내력, 여러가지 기술수법들로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한편 태권도성지중심에서는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바둑경기가 벌어지고있다. 120여명의 선수들이 나이에 관계없이 승부를 겨루는 경기는 예상외의 결과를 낳기가 일쑤여서 분위기가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81(1992)년 9월 10일 태권도전당을 현지지도하신 뜻깊은 날을 기념하여 해마다 열리는 이 선수권대회는 태권도모국의 무술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대회는 18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