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던 2013년 청년, 성인급 아시아컵 및 구락부력기선수권대회가 페막되였다.

페막식이 17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선수들과 심판원들, 체육애호가들, 시내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단체시상식이 있었다.

요드방토에이 인타라트 국제력기련맹 부위원장 겸 아시아력기련맹 1부위원장은 축하연설에서 조선정부의 진심어린 후원속에 이번 선수권대회가 훌륭히 진행되여 나라들사이의 협조발전에 이바지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은페막사에서 대회가 공화국정부의 깊은 관심과 국제력기련맹, 아시아력기련맹의 방조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아시아의 모든 나라들이 력기발전을 위한 체육교류사업을 강화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기술을 더욱 높여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페막식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날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선수권대회 참가자들을 위하여 양각도국제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