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신문들이 특집하였다.
《블리쯔》 4일부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강성국가의 령마루를 향하여》 등 여러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자주의 강국》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제사회에서 자주의 강국으로 공인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은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 나라이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견지하도록 하시였다.
결과 강위력한 중공업이 꾸려졌으며 그를 토대로 경공업과 농업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였다.
조선은 자위적국방력으로 백승을 떨쳐왔다.
지난 세기말엽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더 높이 추켜드신 선군의 기치는 조선의 국방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
조선은 자주의 강국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같은날 《방글라 타임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강성국가의 령마루를 향하여 줄달음치는 공화국을 찬양하는 글들을 실었다.
《나툰 방글라》, 《위클리 인다스트리》 1일부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튼튼한 터전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은 머지않아 강성국가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