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정보원선거개입문제해결을 위한 부산, 울산, 경남지역 대학생시국회의가 16일 괴뢰정보원 부산지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선거개입사건진상을 옳바로 규명할것을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정보원이 지난 《대통령》선거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을 때 각계층이 그 진상을 규명하고 장본인을 처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건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국민의 기대와 어긋나게 진행되여 오히려 의문만 더욱 커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선거개입사건에 대한 수사를 축소할것을 지시한자를 찾아내여 엄중히 처벌해야 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현 집권자와 《새누리당》이 정보원과의 결탁관계에 대해 밝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대학생들이 초불을 더 높이 추켜들고 정의를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