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5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첼랴빈스크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을 모시고 《자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게재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비약하여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승리와 거창한 전변의 력사를 상세히 소개하였다.

쿠웨이트신문 《알 안바》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자기의 존재를 과시하는 난공불락의 국가》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9월 9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이 되는 날이다.

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오늘 조선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경제, 과학기술,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도 강국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고있다.

레바논신문 《알 디야르》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광장주석단에 계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기념글을 실었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 타이의 《성삼일보》, 파키스탄신문 《발루치스탄 타임스》도 《불패의 강국》, 《승리와 영광의 65년》 등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