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환구시보》 11일부가 《조선의 개성고적 500년의 번화를 자랑하다》라는 제목으로 개성시의 력사유적들을 소개하였다.

신문은 약 500년간 조선의 첫 통일국가였던 고려(918-1392)의 수도로서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개성에 아직도 수많은 유적유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여있다고 전하였다.

올해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37차회의에서 조선의 개성시에 있는 12개의 력사유적들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왕건왕릉(1대), 공민왕릉(31대), 개성고려성균관, 만월대 등 등록된 력사유적들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고려당대의 민족문화와 그 우수성을 잘 보여주는 개성시의 유적들을 보기 위해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찾아오고있다고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