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20세기가 낳은 희세의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다.
21일부 《로동신문》이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20세기초 인민대중이 세계의 주인,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고있던 시대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사람위주, 사람중심의 철학적원리를 밝히시고 주체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의하여 인류사상발전의 새로운 경지가 펼쳐지고 력사의 흐름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투쟁으로 확고히 전환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으로 새로운 원리와 내용들을 밝히시여 주체사상의 보물고를 풍부화하시고 김일성주의의 견인력과 생활력을 비상히 높여오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계승발전시키시여 선군사상을 우리 혁명의 지도적지침으로 정립체계화하신것은 인류사상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론설은 지금 조선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여 천추만대에 빛을 뿌리게 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고 밝혔다.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여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존귀하신 영상과 태양의 존함과 업적이 온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으며 조국과 민족의 앞길에는 끝없이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