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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민권련대 집권자에게 공개질의서
(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민권련대)가 16일 괴뢰집권자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질의서는 박정희는 대표적인 친일파로서 과거 일제에게 복무하며 독립운동가들을 토벌하는데 앞장섰던 민족반역자라고 락인하였다.

또한 5.16군사쿠데타로 4.19정신을 짓밟고 군사독재로 민주화운동을 탄압하였다고 하면서 현 집권자가 이러한 친일독재자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말한것은 불법적이며 시대착오적인 망언이라고 비난하였다.

《보안법》은 사상과 정견,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유린하는 대표적인 반민주악법이라고 하면서 국민의 기본권리를 짓밟는 당국의 인권침해행위를 단죄하였다.

국방부 장관 김관진과 정보원 원장 남재준은 북에 대한 선제공격과 전쟁을 선동하는 호전적인 언동으로 평화통일을 가로막고 조작극날조로 사회를 대혼란에 빠뜨린 장본인들이라고 규탄하였다.

미국과 일본의 리익을 위해 주권을 포기하고 국민을 우롱, 기만하며 외세에 빌붙어 섬긴 리명박과 그의 친형 리상득의 반역행위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질의서는 집권자가 응당 친일독재자와 결별하고 《보안법》을 페지하며 김관진과 남재준을 권력의 자리에서 해임하고 반역행위를 일삼은 리명박과 리상득을 처벌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와 관련한 립장을 명백히 밝힐것을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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