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슈, 말레이시아, 뽈스까, 벌가리아, 체스꼬, 영국, 스위스, 도이췰란드,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딸리아, 에티오피아, 적도기네, 나이제리아, 세네갈, 뻬루주재 조선대표부들과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상설대표부에서 4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연회,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부, 정당, 군부, 단체, 기관,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 국제 및 지역기구, 비정부기구 인사들, 각국 외교관들이 초대되였으며 조선대표부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자문리사회 고문은 얼마전 조선을 방문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경제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을 목격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말레이시아수상실 부상은 조선의 최고령도자께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기에 조선은 더욱 륭성번영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나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은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격찬하였다.
나이제리아외무성 국무상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조선을 승리와 번영에로 이끄시는데 대해 세계인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고 말하였다.
뻬루 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 위원장과 사회혁명당 총비서는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각하께서 이끌어오신 공화국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계속 승승장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