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3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방직후 조선의 실정에 맞는 건국로선을 제시하시고 1948년 9월 9일 드디여 동방에서의 첫 인민민주주의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공화국은 창건된지 2년도 안되여 일어난 조선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침략을 물리치고 위대한 승리를 안아왔으며 전후 재더미우에서 복구건설과 사회주의혁명을 수행한데 이어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도 성과적으로 다그쳤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기네신문 《호로야》는 김일성광장주석단에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옹근 한면에 특집하였다.
신문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표제밑에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경제강국을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을 소개하는 글들을 게재하였다.
리비아신문 《2월》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우리 공화국이 자주정치로 존엄떨치고 자립경제로 위용떨치며 자위적국방력으로 백승떨치고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
신문은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진두에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계신다고 하면서 그이를 모신 조선은 자주의 강국으로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앙골라신문 《쥬르날 드 앙골라》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사진문헌을 모시고 9.9절에 즈음한 글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