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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남조선괴뢰패당의 반공화국망발 규탄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괴뢰통일부는 그 무슨 《대북성명》이란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고 《유감》이니 뭐니 하면서 저들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무엇을 한것이 있는듯이 연극을 놀았다.나중에는 《반인륜적행위》따위의 악담으로 우리의 정당한 조치를 헐뜯으면서 《국제적제재와 단호한 응징》나발까지 불어댔다.

24일부 신문들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망동으로서 이번 사태와 관련한 내외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반공화국대결기도를 한사코 실현해보려는 매우 불순한 책동이라고 주장하였다.

《로동신문》은 어렵게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소중히 여길 대신 오히려 반공화국모략과 동족대결에 미쳐날뜀으로써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말아먹은 괴뢰당국자들이야말로 인륜을 짓밟고 인도주의를 란탕치는 특대형범죄자들이라고 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륜과 담을 쌓고 인도주의를 모독하는자들이 《반인륜적》이니 뭐니 하며 우리를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괴뢰보수언론들과 《대북전문가》의 탈을 쓴 어중이떠중이들이 보수당국의 반통일적인 《원칙론》을 미화분식하며 우리를 심히 중상모독하고 집권세력을 《원칙고수》에로 적극 추동하며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서슴없이 해치고있는 사실이다.

북남관계의 현 비극적사태는 대결선동에 환장한 보수언론들과 사이비전문가들의 방해책동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의 존엄과 자존심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 대결망동에 대해서는 절대로 묵인하지 않을것이다.

《민주조선》은 괴뢰패당은 우리의 경고가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속에 품은 칼부터 버리며 오늘의 험악한 사태를 빚어낸데 대해 민족앞에 사죄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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