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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미싸일위협》설은 신랭전전략의 산물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4일 《《북조선미싸일위협》설은 신랭전전략의 산물》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마샬군도 크와쟐레인섬과 부근지역에서 미싸일요격시험을 또다시 강행하였다.

미국이 그에 대해 《북조선미싸일위협》에 대응한것이니 뭐니 떠들지만 곧이 들을 사람은 없다.

그것은 명백히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핵대국들인 중국과 로씨야를 견제하고 군사적패권을 유지강화하려는 기도에서 출발한것이다.

이번 시험이 괌도에 새로 미싸일방위체계를 배비한 후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아시아나라들의 보다 큰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본격화되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확대책동은 지역에서 신랭전의 대두라는 심각한 반발과 경계심을 촉발시키고있다.

그것이 장차 지역은 물론 세계적판도에서 새로운 대결과 군비경쟁시대를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기때문이다.

력사적으로 미국이 들고나오는 《위협》설들이란 다 저들의 침략과 간섭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간판에 불과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은 《공산주의전파위협》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반쏘반공진영에 의거한 랭전전략을 악랄하게 추구하였었다.

랭전후 유일초대국이라는 오만에 빠져 일극세계를 제창하던 미국은 그후 《테로위협》간판을 내걸고 강권과 전횡으로 일관된 《반테로전》을 강행하였다.

거만한 미국이 《반테로전》사막에 빠져 막대한 국가채무와 경제적쇠퇴를 몰아올 때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오히려 21세기 세계발전의 중심으로 급속히 떠올랐다.

세계인구의 근 절반이 살고 핵대국, 경제대국, 신흥경제국들이 밀집되여있으며 풍부한 자원과 시장을 보유한 이 지역의 장성에 불안을 느낀 미국은 그제야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이라는것을 들고나왔다.

새 제패전략을 위해 미국은 또다시 랭전때처럼 자기의 적국, 《위협국가》들을 지정하고 그 포위망형성에 달라붙었다.

다만 일극세계전략의 실패와 세계의 다극화추세로 변화된 세력구도, 국제적인 반발 등을 고려하여 《잠재적적수》라는 표현을 은밀히 써가며 압박공세를 벌려왔다.

미국이 지정한 《잠재적적수》란 바로 아시아에서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하는 중국과 대국적지위를 되찾은 로씨야였다.

이 두 대국을 견제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미국주도의 지배질서를 수립하고 세계를 제패하기 위해 미국은 알라스카로부터 남조선, 일본, 필리핀을 거쳐 오스트랄리아에 이르는 거대한 미싸일방위체계형성을 추진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이 《북조선의 미싸일개발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니, 주변대국들을 의식한것은 아니라느니 떠드는것은 국제사회에 대한 유치한 기만이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미중앙정보국이 1990년대에 벌써 중국과 로씨야를 저들의 리익에 도전할수 있는 《잠재적적수》로 규정하였으며 그후 아시아지역에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의 명분을 찾기 위해 우리 공화국과 이란을 《위협국가》명단에 추가한 사실을 폭로하였다.

로씨야전략로케트군 이전 총참모장 윅또르 예씬도 조선에 대한 미국의 대응은 전혀 비대칭적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명백히 로씨야와 중국의 핵잠재력을 억제하기 위해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은 새 미싸일방위체계가동으로 이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는 한편 새로운 군비경쟁에 끌어들여 끝모르는 국력소모와 경제적혼란속에 빠뜨리려 하고있다.

보는것처럼 《북조선미싸일위협》설은 미국의 새로운 세계제패전략, 아시아판 랭전전략의 산물로서 그 범죄적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이다.

평화와 발전을 지향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세계제패를 위한 발판으로, 신랭전의 란무장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기도는 결코 용납될수 없다.

시대착오적인 미국의 기도는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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