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몽골, 쿠웨이트, 메히꼬에서는 연회가, 타이에서는 친선모임, 도서,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5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을 비롯한 도서들, 조선인민의 강성국가건설을 보여주는 사진들 등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백두산과 구월산, 평양의 자연풍치를 소개하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몽골국가대회의 부의장은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보다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몽골평화친선련맹 총재는 김정은령도자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전횡에 맞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고있는것은 곧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고 공정한 세계질서를 수립하는데 커다란 기여로 된다고 찬양하였다.

쿠웨이트외무성대표는 조선인민이 강성국가를 건설하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 타이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과 인민이 주인으로 된 조선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해설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