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피복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제11차 전국조선옷전시회가 진행되는것과 관련하여 기자는 식료일용공업성 피복연구소 실장 심준찬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 제11차 전국조선옷전시회의 주제는 무엇인가?
실장 : 이번 조선옷전시회의 주제는 《애국의 넋이 어린 우리 식의 옷》이다.
다시말하여 조선옷과 계절옷을 민족적특성과 시대적미감에 맞게 우리 식으로 더욱 발전시키고 그것을 인민들속에 널리 보급하는것이다.
이번 전시회도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피복을 전문으로 하는 교원, 연구사, 창작가, 기술자, 기능공, 학생들과 가정부인들을 비롯하여 희망하는 사람들 누구나 참가할수 있다.
옷의 다양화와 현대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높이에서 시대적미감에 맞게 가공한 조선옷과 계절옷(녀자옷, 남자옷)을 계절별, 계기별로 보다 세분화하여 출품하게 된다.
전시회기간 옷설계와 가공에 대한 강습과 피복기술도서, 전자다매체편집물 등에 대한 보급사업도 진행한다.
입선한 단체와 참가자들에게 해당한 증서와 우수한 단체에 우승기와 컵을 수여하게 된다.
기자 : 전시회준비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있는가?
실장 : 피복연구소에서는 전시회준비와 관련한 사업을 면밀히 짜고들고있다.
시안의 구역종합양복점들에서는 연구사, 기사들과의 련계밑에 옷의 형태와 색, 장식, 무늬를 보다 다양하고 현대적미감이 나게 가공한 질좋은 제품들을 내놓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피복연구소의 연구사들은 조선옷의 형태적특성을 고수하면서 치마와 저고리의 색배합을 보다 다양하게 세련시키고 선군시대의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무늬구성을 선명하게 하기 위해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특히 남자옷설계와 가공에 대한 보급사업을 진행할것을 계획하고 그 준비를 착실히 다그치고있다.
제11차 전국조선옷전시회는 주체102(2013)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