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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전집》 제4권 출판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들을 수록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총서인 《김정일전집》 제4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51(1962)년 1월부터 7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연설, 결론, 담화 등 105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김정일동지께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밝혀주신 혁명전통교양, 당사업과 사회주의경제건설, 군사사업과 조국통일, 세계자주화위업에 관한 사상리론들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혁명전통은 로동계급의 수령에 의하여 이룩된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잘하여야 한다》등의 로작들에서 조선로동당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을 깊이 체득하자》,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의 정당성을 바로 인식할데 대하여》 등의 로작들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가진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된 조선의 경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과업들이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는 수령님의 군대, 당의 군대이다》, 《로농적위대는 우리 당의 강력한 민간무력이다》,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은 더욱 악랄하고 교활해지고있다》등 로작들에서 인민군대의 기본사명은 수령님의 혁명위업, 당의 위업을 무력으로 튼튼히 담보하는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정치경제학의 리론문제들을 현실속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인식할데 대한 문제, 대학생들속에서 혁명적학습기풍을 세우며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고 청소년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혁명인재로 키울데 대한 사상리론들을 반영한 로작들이 편집되여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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