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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중시,교육중시사상이 안아온 결실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한 법령이 채택된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조선로동당의 후대중시, 교육중시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속에 지난 1년간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조선의 대학생들속에서 900여명의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가 배출되고 수많은 발명가, 창의고안명수들이 나왔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기관과 인재들이 인터네트를 통하여 지식과 지능을 겨루는 두뇌전인 인터네트프로그람작성도전경연들에서 패권을 쥐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제54차 국제수학올림픽에 참가한 홍충성, 박지현학생들이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한것을 비롯하여 출전한 모든 학생들이 순위권에 입선하였다.

학생들속에서 7.15최우등상수상자가 1 100여명이나 배출되였다.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사업에서 맡은 본분을 다하고있는 교원들 9 300여명이 10월8일모범교수자, 근 5 000명이 새교수방법등록증 소유자의 영예를 지니였다.

경상유치원에서 특출한 음악신동들을 계속 배출하고있으며 금성학원 학생들을 비롯한 예술인재들이 로씨야에서 열린 제10차 국제축전 《모스크바는 벗들을 맞이한다》를 비롯한 국제축전들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조선의 미더운 선수들이 제27차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고있다.

새세대들속에서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려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끊임없이 발휘되였다.

각지의 18개 사범대학, 교원대학의 450여명 졸업생들이 최전연섬초소들과 산골군의 학교들에 자원진출하고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달려갔으며 강원도안의 많은 고급중학교 졸업생들이 세포등판개간전투장으로 탄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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