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23일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에 협박을 가하는 괴뢰패당을 규탄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고용로동부가 전교조에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현행 규약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단체를 인정하지 않을것이라고 위협해나선데 대해 지적하였다.
이것은 법적근거도 없고 국제적기준에도 전혀 부합되지 않는 부당한 처사라고 비난하였다.
해직자문제를 걸고들며 전교조의 합법성을 말살하려는것은 당국이 전교조를 눈에 든 가시로 여기고있기때문이라고 까밝혔다.
현 집권자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교조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군 하였다고 하면서 《정부》가 사회의 곳곳에서 갈등과 대립을 조성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글은 전교조에 대한 위협은 즉시 철회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