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참여련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24일 138차 평화군축집회를 가지고 괴뢰당국의 미국제무기도입책동의 중지를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군당국이 미국제전투기도입책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다고 하면서 그 목적은 유사시 북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전략을 실현하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전투기도입책동은 조선반도에서 전면전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짓이라고 단죄하였다.
《F-15K》를 비롯하여 지난 시기 도입된 미국제전투기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문제점을 빚어내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막대한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는 미국제무기도입책동은 즉시 중지되여야 한다고 단체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