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 두 나라 친선협회결성 55돐기념 중국미술작품전시회가 27일 평양대외문화교류중심에서 개막되였다.
여기에는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진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과 무동화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조우호협회대표단, 류홍재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두 나라 친선협회가 결성된후 최고령도자들의 의도에 맞게 친선적인 교류와 협조가 활발히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두 나라 당과 정부, 인민들의 노력에 의하여 조중친선이 변함없이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동식물, 자연풍경 등을 주제로 한 중국의 미술작품들을 돌아보았다.(끝)